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로드 앤드 데블랑 (문단 편집) == 그외 == 중심 멜로라인이 주인공이 원래 사랑했던 사람(자매 중 언니)은 주인공 때문에 죽고, 이어 주인공은 주인공을 괴롭히는 동생쪽(실은 이쪽도 주인공을 좋아하고 있다.)을 돌보며 살아간다는 점, 비극으로 끝난다는 점은 [[천룡팔부]]의 교봉(소봉)-아주, 아자의 관계와 약간 비슷하다. 가장 큰 차이는 천룡팔부의 아자는 언니인 아주와 이복자매간이고, 언니를 알게 된 것도 나중인데다 그다지 깊은 정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에 비해 에라브레는 사피엘라를 어머니 이상으로 생각했었다. 손에 사정을 두지 않는다는 점이나 나중가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점은 매우 유사하다. 각자 연인(란테르트, 교봉)에게 칼빵도 먹여줬다. 실제로 작가가 천룡팔부의 작가 김용을 좋아했던 것 같다. 3부에서 주인공의 팔이 잘려지는데 작가가 직접 김용의 소설 [[신조협려]]의 주인공 양과처럼 외팔이로 만들었다고 언급한다. 1부에서 2부에 이르는 스토리 라인은 이후 [[하르마탄]]에서 이어지게 된다. 주인공(란테르트/아샤트)은 가장 친한 친구(이카르트/사미드)의 주변인(나크젤리온/할둔)에 의해 사랑하는 사람(에라브레/바스테트)를 잃은 뒤, 오해로 인해 친우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 부분은 작가 자신도 인정한 부분이며[* 당시 후기에 '사람은 평생 하나의 글만 쓴다고 하더니,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다'라고 하기도 했다.], 작중에서도 키티나의 입장에서 란테르트와 아샤트를 비교한 부분도 있다.[* "내가 보았던 그(란테르트)는 정말로 강했지. 그러나 그는 마음이 너무나 약해서 오히려 불안정해보였어. 그에 비하면 저 사람(아샤트)는 정말로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